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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기

“수신료 인상? 한나라당 정신 차려라”


“수신료 인상? 한나라당 정신 차려라”
15-17일,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 열려
 
 
 "KBS가 방송을 제대로 해야 올려주던지 하지 나는 절대 수신료를 올려줄 수 없다"
"물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 살기도 힘들데 무슨 수신료 인상을 한단 말이냐"
"수신료 인상? 한나라당 정신 차려라"
수신료 인상반대, 조중동 방송 반대 서명에 참여한 시민들의 반응이다
 

△ 16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수신료 인상을 반대하고, 조중동방송 취소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 16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 



△ 16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 판넬을 보는 시민들 



△ 16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 판넬을 보는 시민들 


△ 16일 여의도 윤중로 - 시민들이 줄을 서서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은 16,17일 이틀 동안 벚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윤중로에서 진행했다.
가족, 친지, 연인들과 함께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은 4월에 한나라당이 수신료 인상안을 강행 처리할 수 있다는 소식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틀동안 수신료 인상반대 서명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 16일 여의도 윤중로 - 조중동방송 저지 네트워크 깃발이랍니다.


△ 16일 여의도 윤중로 - 이날 가장 인기를 끌었던 '수신료 인상 반대, 조중동방송 반대 물티슈' 
















△ 16일 여의도 윤중로 - 스마트폰 이용자가 QR코드 찍어서 내용을 보고 있다





△ 17일 여의도 윤중로 - 17일 일요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셨다.
17일 하루에만 3천명의 시민들이 '수신료인상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 17일 여의도 윤중로 - 한 시민이 낱말맞추기 게임을 풀고 있다.



한편, 16일 부평역에서도 조중동방송 저지, 수신료 인상반대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자전거를 타고 수신료 인상의 부당성을 알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