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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발족선언문] 유권자의 힘으로 ‘조중동방송’ 저지하자 유권자의 힘으로 ‘조중동방송’ 저지하자 지난 3년 우리사회는 이명박 정권의 극악한 방송장악과 언론통제로 고통 받았다. 이명박 정권은 집권과 동시에 공영방송 장악에 나섰고, 방통위를 비롯해 언론계 요직을 장악한 ‘MB맨’들은 방송장악과 언론통제의 ‘첨병’ 노릇을 했다. 그 결과 방송에서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찾아보기 힘들게 됐고, 어렵사리 만들어진 비판 프로그램은 불방되거나 방통심의위에 의해 제재를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정권의 눈 밖에 난 사람들은 프로그램에서 퇴출되고, 방송장악에 저항한 사람들은 쫓겨나거나 한직으로 밀려났다. 인터넷에 대한 일상적인 감시와 처벌로 시민들의 표현의 자유도 급격하게 위축되었다. 이제 우리사회의 언론 지형은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한 KBS와 사실상 비판기능을 상실.. 더보기
[보도자료] 조중동방송 저지 네트워크 발족식 “유권자의 힘으로 ‘조중동방송’ 저지!” - 400여개 시민사회단체·정당, ‘조중동방송 저지 네트워크’ 발족 -. 내일 9일(수) 11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민사회단체·야당·네티즌 단체가 ‘조중동방송 저지 네트워크’를 공식 발족합니다. 8일 현재 400여개 단체가 네트워크에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언련,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참교육학부모회, 민교협, 전교조, 국민의명령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와 진실을알리는시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참여시민네트워크 시민광장 등 네티즌단체, 민주당·민주노동당 등 야당들이 참여합니다. -. 네트워크에는 ‘조중동방송’에 반대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대기구의 공신력을 위해 단체대표자 및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