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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부산] 1분 1명씩 수신료 인상 반대! 2011년 5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언련) 회원들이 부산진구 당감3동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 사무소 앞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태풍 영향인지 바람이 너무 거세서 홍보물을 전시하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넘어지면 다시 세우고, 또 넘어지면 또 다시 세우며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지난 번 캠페인 때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다. "허원제가 와 그 카노?" 라며 수신료 인상에 찬성하는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을 원망하는 주민들도 계셨다. 버스 안에서도 밖을 내다보며 우리 이야기에 귀기울였고, 시장통 길목에서도 발길을 멈추고 듣는 분들이 계셨다. 어르신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서명해 주셨다.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에 200명이 조금 모자라게 서명을 받.. 더보기
“한선교 의원 내년에 선거 안 나올려고 그러냐?” “한선교 의원 내년에 선거 안 나올려고 그러냐?” 용인수지 수신료 인상 반대 2차 캠페인 25일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이하 범국민행동)은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한선교 의원 지역구(용인 수지)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8일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캠페인은 한선교 의원 지역사무소 빌딩 앞에서 진행됐다. 용인 수지 주민들은 범국민행동의 홍보물과 판넬을 유심히 살펴보며 캠페인에 관심을 보였다. 한선교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수신료 인상을 강행 추진하고 있다는 활동가의 설명에 한 시민은 “한선교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거 맞냐?”, “내년에 선거 안 나올려고 그러냐”며 한 의원의 행태에 분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서명운동에는 장을 보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