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 참여를 제안합니다.

○ 수 신 : 각 정당 및 시민사회, 네트즌 단체 대표 및 실무책임자

○ 제안단체 :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미디어시민연대, 민족화합운동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백만송이국민의명령,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진실을알리는시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참여시민네트워크 시민광장, 참여연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진보연대(가나다 순)

‘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 참여를 제안합니다.

1. 귀 단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지난 1월 18일 212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조중동 방송 선정 취소’를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단체들은 ‘위법한 절차에 따라 만들어진 조중동 방송은 원천 무효’이며 △시민들에게 조중동 방송의 부당성을 알리고 추가 특혜를 저지하는 운동 △종편 선정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 촉구하는 운동 △2012년 총선·대선에서 각 정당과 후보들이 ‘조중동 방송 취소’를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하는 운동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이후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조중동 종편에 대응하는 광범위한 연대기구 구성과 활동을 논의해왔습니다.
그 동안 네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시민사회단체들은 이 연대기구가 ‘조중동 방송’에 반대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단기 대응이 아닌 장기 계획 아래 상당 기간 활동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 참여단체들이 각각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고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느슨한 형태의 네트워크’에 합의했습니다.

4. 아울러 논의 과정에서 ‘조중동 방송’ 저지 관련 법률 검토를 위한 ‘법률TF’와 대 시민 홍보 활동의 구체적인 안을 준비하는 ‘홍보TF’를 구성, 운영해왔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이날을 ‘조중동 방송 저지의 날’로 정하고 광화문·관악·고양에서 조중동 방송 저지 캠페인, 조중동 앞 동시다발 1인 시위, 토론회, 온라인 시위 등 다양한 행사를 벌였습니다
 또 네트워크의 공식 블로그(http://nocjdtv.tistory.com/)를 개설해 ‘조중동 방송’의 문제점을 담은 다양한 홍보 자료 및 각 단체별 활동 상황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5. 지난 24일 4차 회의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은 연대기구의 명칭을 ‘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로 정하고, 3월 9일(수) 11시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공식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는 앞서 시민사회단체들이 선언한 △시민들에게 조중동 방송의 부당성을 알리고 추가 특혜를 저지하는 운동 △종편 선정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 촉구하는 운동 △2012년 총선·대선에서 각 정당과 후보들이 ‘조중동 방송 취소’를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하는 운동을 광범위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6. 이에 귀 단체가 ‘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 참가단체로 참여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끝>

○ 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 발족식 - 일시 : 2011년 3월 9일 수 오전 11시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 ‘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 참가신청서○

단체명
담당자
전화
핸드폰
이메일

○ 참여 신청 방법

참가신청서 작성후

1. 이메일(ccdm1984@hanmail.net)
2. Fax : 02-392-3722
3. 전화 : 02-392-0181

담당자 : 민언련 이희완 협동사무처장 앞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