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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민주통합당은 “조중동특혜법” 야합을 철회하라!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 민주통합당의 ‘미디어렙법 야합’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민주통합당은 “조중동특혜법” 야합을 철회하라! -민주통합당 왜 만들었나? ‘도로 민주당’ 됐다! 어제(28일) 민주통합당이 한나라당에 굴복한 미디어렙법안을 연내 처리하기로 당론을 정했다. 앞서 27일 의원총회를 열어 ‘한나라당과의 재논의’ 방침을 정했던 민주통합당은 다음날 또 다시 의원총회를 열어 입장을 번복하는, 공당으로서 믿기 힘든 행태를 보였다. 만약 민주통합당이 ‘연내 처리’ 방침을 철회하지 않고 이대로 법안이 통과된다면 앞으로 2년 동안 조중동방송은 약탈적인 직접 광고영업을 ‘합법’의 이름 아래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방송사의 미디어렙 지분 출자는 40%까지 가능해져 SBS는 당장 사실상의 자사 미디어렙을 갖게 .. 더보기
조중동방송 광고 직접영업 절대 안된다 조중동방송의 유예없는 미디어렙 의무위탁을 촉구하는 논평 조중동방송 광고 직접영업 절대 안된다 - 민주통합당은 어떠한 압박에도 굴복하지 말라 미디어렙법 제정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20일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보도·편성과 광고영업 분리,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광고취약매체 지원근거 마련’이라는 3대 원칙에 합의하고, 12월 내에 미디어렙법의 입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조중동종편의 광고 직접영업을 일정 기간 동안 보장해주자’는 식의 여야 타협움직임이 나왔던 터라, 이 정도의 합의가 미디어렙법 제정의 명확한 원칙을 다 담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이런 원칙조차 무력화시킨 기만적 방안을 제안하고 나섰다. △종합편성채널의 의무 위탁을 향후 2년간 유예하고, △민영.. 더보기
[부산] 1분 1명씩 수신료 인상 반대! 2011년 5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언련) 회원들이 부산진구 당감3동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 사무소 앞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태풍 영향인지 바람이 너무 거세서 홍보물을 전시하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넘어지면 다시 세우고, 또 넘어지면 또 다시 세우며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지난 번 캠페인 때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다. "허원제가 와 그 카노?" 라며 수신료 인상에 찬성하는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을 원망하는 주민들도 계셨다. 버스 안에서도 밖을 내다보며 우리 이야기에 귀기울였고, 시장통 길목에서도 발길을 멈추고 듣는 분들이 계셨다. 어르신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서명해 주셨다.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에 200명이 조금 모자라게 서명을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