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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 의원 지역구사무실 앞 'KBS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 운동 5월 18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KBS수신료 인상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곳은 부산진구 당감 3동에 위치한 허원제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입니다. 신호대기 중인 버스와 자가용을 향해 수신료 인상 반대 이유를 알리고 있습니다. 당감동과 부암동은 재개발 대기 중인 곳이 많고, 전통적으로 서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서 어르신들의 참여가 눈에 띄였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도 바로 서명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곳 지역구 국회의원인 허원제 의원이 KBS 수신료 인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왜 그러지?' 하며 서명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습니다. 서민들의 삶이 이렇게 힘든다 왜 지금 올리냐며 분통을 터뜨리는 분들도 계셨고요. 4시가 .. 더보기
조중동 방송 저지 캠페인용 판넬(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 판넬입니다. 파일 용량이 너무 커서 안올라가네요. 원본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ccdm1984@daum.net 으로 신청받습니다. 더보기
[부산] 수신료인상반대 서명전 "이주노동자도 수신료 인상 반대" "이주노동자도 수신료 인상 반대" 노동절기념대회 현장서 '수신료 인상반대.조중동 방송 선정 국정조사촉구' 서명전 진행 5월 1일 부산역에서 열린 '121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에서 부산민언련, 부울경언론노조협의회 소속 활동가들이 '수신료 인상반대와 조중동 방송 선정 국정조사 촉구' 서명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시야를 가리는 황사와 홍보 판넬을 제대로 세우기 힘든 바람 속에서도 기념대회에 참석한 건설노동자, 한진노동자, 이주노동자, 장애인인권활동가 등 많은 분들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노동자 뿐 아니라, 부산역을 이용한 주부, 노인, 가족 등 시민들도 관심과 함께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 연대마당에서 이주노동자 차별 철폐를 힘차게 외쳐 큰 호응을 받은 이주노동자도 서명에 동참 *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울경협.. 더보기